문화생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복합문화공간 '더블러드 440'이 16일 그랜드 오픈했다.해당 복합문과공간이 위치해 있는 선릉역 주변은 업무시설이 밀집돼있는 전형적인 직장인 상권으로 주말이면 평일 대비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한다. 그러나 이번 복합문화공간의 오픈으로 인해 침체된 주말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해당 복합문화공간은 고소한 풍미의 프리미엄 한우 맛집 한와담, 싱싱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스윗밸런스, 미쉐린 가이드 2018 '더플레이트'에 등재된 게장요리 전문점 게방식당, 스페셜티 커피연구소 만랩커피, 디저트 전문점 타르타르, 멕시코 요리전문점 토마틸로, 추억의 돈까스 브라운돈까스, 일본식 생라멘 전문점 히노아지, 정직한 한끼 직화한상, 닭도리탕 명가 유림,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 전통커리 전문점 델리커리, 회전초밥 맛집 스시마이우, 한식 퓨전덮밥 전문점 오늘한밥, 소갈비찜 전문점 매우내,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베트남 음식점 포삼팔 등 다양한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셀렉다이닝 공간과 대형서점 영풍문고로 구성돼 있다.